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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헤어질 때 흔히 써먹는 '핑계거리'   2009/11/20 10:47 추천 0    스크랩 0

실연은 누구에게나 씁쓸한 기억으로 남는다.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졌다는 사실도 그러하지만,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미련과 '내가 무얼 잘못했을까'싶은 죄책감이 우리를 더욱 괴롭힌다.

시간이 흘러 차분하게 생각해보면, 상대방의 애매모호한 결별 이유가 실연의 아픔을 깊게 만든 주원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별을 할 때 듣는 말들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많은 경우에 있어서 '차는' 사람은 '차이는'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기 마련이니 말이다.

입에 발린 소리라는 걸 누구나 알고 있지만, 내가 듣게 되는 상황에서는 애절하게 들릴 수 밖에 없는 그 말들. 남녀가 헤어질 때 주로 하는 거짓말들은 아래와 같다.

1."지금은 일과 내 장래에 집중하고 싶어."
일에서의 성공이 최상의 가치로 여겨지는 현대 사회에서는 무척 그럴 듯 하게 들리는 말이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직장에서 출세하고, 부자가 되고 싶어서 애인과 헤어지겠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눈 앞에 있다면, 그와 헤어져 성공할 생각을 하기 보다는 그와 함께 할 장래를 꿈꾸기 마련.

2."당신은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야해. 난 당신을 가질 자격이 없어."
영화 속에서도, 현실에서도 이같은 '자기 비하형 이별 선언'은 단골 메뉴로 등장한다. 하지만, "내가 문제야. 당신은 멋져"라는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우리는 누구나 '더 나은 상대'를 찾기 위해 헤맨다. 전 애인보다 외모나 성격, 능력이 더 뛰어난 사람을 원하는 것은 당연한 습성이다. 마더 테레사의 심성을 갖지 않은 다음에야 '당신을 위한 희생으로 헤어진다'고 말하는 것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일 수 있다.  

3."시기가 안 좋았어. 우린 다른 때 만났어야 했는데."
시기를 골라 만나게 되는 인연이란 것이 어디 있을까.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항상 의외성과 우연성을 갖기 마련이다. '지금은 아니다'고 말하는 그에게 과연 '다른 때'라는 타이밍이 있기는 한 건지?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천국처럼 느껴지는 것 아닐까.

4."우리 사이가 잘 되길 바랬는데, 그렇질 못했어."
인간 관계란 것이 기도를 하듯 '바라면 이루어지는' 종류의 것이라면 무엇이 힘들겠는가. 사람과 사람의 인연은 서로 노력과 애정을 쏟아 만들어 나가는 것이지, 구경하듯 잘 되길 기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5. "부모님이 우리 사이를 못마땅해 하셔서."
당신이 열살 먹은 초등학생이거나, 상대방이 누가봐도 잘못된 구석이 많은데도 당신과 결혼하려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 대사도 핑계에 속한다. 연애는 밀접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중요한 경험이고 나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결혼에 임박하거나 미성년자가 아닌 이상, 두 성인의 연애에 부모님 핑계가 왜 필요할까.

6."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너무 좋아해서 당신과 보낼 시간이 없어."
주로 남자들이 많이 하는 거짓말.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고 당구를 치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들은 많다. 하지만, 이들도 흠뻑 빠져들 여성을 만나면 생활이 달라지거나, 커플 동반 모임을 추진하게 된다.

<출처 : 결혼정보회사 옹달샘>연애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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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송윤아처럼, 전진-이시영 처럼   2009/06/20 10:47 추천 0    스크랩 0

좌석은 N극과 S극이 만나면 열이 나면서 붙습니다.

호감이 가는 이성도 만나면 얼굴이 화끈 거리면서 마음에 열이나고 가슴이 탑니다.

아니 처음엔 호감이 가지 않던 사이라도 자꾸 만나면 좋아지는 수가있습니다.

꼭 젊은 남녀가 아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다 그렇게 되도록 조물주가 만들어놓은 모양입니다.

연예계에서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가 연인이 되고 부부가 된 사례는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가수 전진과 여배우 이시영이 TV 예능 프로그램 가상 커플로 만났다가 최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새삼스러운 일이 아닌데도 이런 만남을 보면 매우 궁금증이 이는 것도 어쩔수 없습니다.

얼마전에 가수 장윤정과 노홍철이 사랑하는 사이라고 공개할 때도 그랬습니다.

이들은 처음 상대방에게 무슨 말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을까.

누가 먼저 대시를 했을까.

혹시 사랑하는 사이면 두 사람 사이는 어디까지 발전했을까.

아무리 더이상 간섭할 수 없는 사생활이라도, 그들이 세상사람들에게 얼굴이 다 알려진 연예인이란 점에서, 이런 궁금증이 표적이 되고, 약간의 원치않는 부분이라도 노출이 될 수 밖에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전진의 미니 홈페이지는 두 사람의 관계를 간접적으로 알려줬습니다.

'완전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트 무늬로 장식됐습니다.

핑크빛 무드를 물씬 자아내고 있다. '사랑의 감정'을 도저히 감추지 못하겠다는 듯 속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약 4개월 간 '우결'에 출연하며 '4차원 커플'로 사랑받았는데요.

시청자들이나 팬들이 볼 때는 그저 TV프로그램의 일환이겠거니 했지, 두 사람이 실제로 뜨거운 눈빛을 주고 받은줄을 어찌 알았겠습니까.

하기사 얼마전에 결혼한 설경구-송윤아의 경우도 이들이 영화에 출연하면서 설마 그렇게 발전하고 있었던걸 누가 알았겠습니까.

서로 특별한 관계라는 소문이 났을 때도 '절대 아니다'라고 뻘쩍 뛰니 아닌줄로만 알았지 결혼으로 이어지리라고는 생각을 못한거죠. 더구나 송윤아-설경구 커플은 '처녀-이혼남'이라는 사실도 낯설구요.

아무튼 남자와 여자는 영화든 드라마든 예능프로그램이든 만나면 사고를 치게 돼 있는 모양입니다.

이시영은 최근 전진이 발표한 미니앨범 '패시네이션(Fascination)'의 수록곡 중 '바보처럼'을 피처링하고 '헤이야'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결혼 못한 처녀 총각들 "인연이 없다"고들 말하지 말고 자꾸 만날 기회를 가지십시오.

멋진 이벤트라도 만들어보십시오.

설경구-송윤아 처럼...전진-이시영 처럼 부러움의 커플로 탄생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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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배우는 전도연" 그래도 한번 생각해봐야지   2009/06/04 10:20 추천 0    스크랩 0

흔히 대한민국의 국민정서를 말할때 2002년 월드컵때를 빗댑니다.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엄청난 열기는 전세계를 감동시켰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화끈함입니다. 어떤 사건이 벌어지면 앞뒤 없이 열풍으로 번지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한국민의 정서를 부정적으로 설명하는 것중 하나가 냄비근성입니다. 하지만 순식간에 달아오른 열기는 땀이 식으면 금방 식게 마련입니다.
또 흑이 아니면 백, 둘중 하나만 인정하고 나머지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정서도 있습니다, 모두 바람직 하지 않은 것들이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둘러싸고 서울대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전체 2000명 가까운 교수들중 100명 조금 넘는 일부 교수들이었지만 파장은 커보입니다.

국민들 대부분은 요새같으면 뭐가 뭔지 헷갈릴 정도로 너나없이 가슴이 휑한 듯합니다.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과연 시기적으로 적절한지 의문입니다.
어제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연예스타 사진을 많이 찍어 이름을 얻은 사진작가 김중만씨가 "최고의 배우는 전도연"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말이란 자기입으로 하는 것이니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일일이 토를 달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정치인이든 연예인이든 세상사람들에게 이름이 알려진 분들은 말을 신중하게 해야하고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 각오를 해야합니다.
똑같은 말도 무지렁이 민초가 하는 것과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또는 유명스타가 하는 것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유명인일수록 그만큼 파장이 크다는 것이지요.
TV에 출연한 스타 사진작가 김중만씨는 일반 대중들한테까지는 몰라도 적어도 연예계, 특히 여자연예인들한테는 매우 관심인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스타들의 사진을 많이 찍으며 위상이 높인 탓이지요. 그 유명세라는 것도 결국은 매스컴이 만들어준 것이긴 하지만요.
"최고의 배우"라는 칭호는 웬만큼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습니다.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전도연이 최고의 여배우라는데 이견을 달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하지만 같은 말도 여지를 남기지 않고 단정적으로 해버리면 줏어담을 수가 없습니다.
그는 사진으로 쌓은 명성만큼이나 쉰 다섯살이란 나이가 무색하게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에 대한 느낌도 보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술가답게 파격적이다, 멋있다" 이럴 수도 있고, "저게 뭐야, 꼴불견이네" 이럴수도 있습니다. 시청자 개개인이 안방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말을 해도 그건 그 사람 자유이고 누가 뭐랄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걸 공개적으로 표현했을 때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더구나 그 말을 하는 이가 좀 알만한 사람이라면 더 말할게 없지요.
우리 주변에는 자기생각을, 또는 소수의 집단이기적인 생각을 다수의 대중에게 꺼리낌없이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점잖은 다수의 사람들은 침묵하는데 일부 목소리 큰 사람들이 여론을 주도하고 세상을 시끄럽게 합니다.

한번쯤 생각해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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