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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과 또 맞불 동방신기 "이제 갈데 까지 갔다"   2009/11/22 11:40 추천 0    스크랩 0

동방신기.jpg

 

'돌이킬 수 없는 강을 넘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동방신기 세 멤버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의 독자행동이 또한번 쌍방간 감정의 골을 깊게 했슴니다.
이들 세 멤버는 지난 2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0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MAMA)에 참석해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들은 소속사와 불평등 계약 등의 문제를 이유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중인데다 SM 측이 유료가입자에 한태 투표권을 인정하는 등의 수상자 선정과정에 문제점을 지적하며 나머지 두명의 멤버는 물론 소녀시대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 모든 가수 출연을 거부한 상태인 점을 감안하면, 이들이 동방신기를 대표한 상을 받았다는 자체만으로 소속사 SM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미 법접공방이 진행중이라서 갈데까지 간 상황이긴 하지만 이들 세멈버가 수상소감에서 "이 상은 멤버 한명의 노력이 아니라 다섯 명 모두가 최선을 다했기에 받을 수 있는 것이라 뜻깊다"며 동방신기 전체를 대표하는 멘트를 함으로써 SM이 주최사인 엠넷미디어에 대한 출연보이콧 조차도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실속도 체면도 세우지 못한 채 자존심만 잃은 저치가 됐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행사 직후 "3명이 동방신기를 대표해 상을 받을 권리가 없으며, 애초 동방신기에게 상을 주려는 것이었다면 SM을 통해 섭외를 했어야 했다"고 불편한 심기를 털어놨습니다.
그동안 빅 스타들을 보유한 거대가요기획사들은 소속가수 출연과 관련해 자신들이 요구하는 컨셉트와 부딪칠 경우 케이블 방송사는 물론 지상파 인기 가요프로그램에도 당당히 보이콧하는 등 영향력을 행사해 왔는데요.
SM 측이 원치않는 이번 동방신기의 수상과 관련해 CJ그룹 계열사인 엠넷미디어와 향후 어떤 갈등으로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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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 봇물 '미수다' 키 작은 남자 덧에 걸렸다   2009/11/19 13:10 추천 0    스크랩 0

'키 작은 남자들은 패배자다?'
키 작은 남자들이 화가 많이 난 것같습니다.
열흘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한 여대생 출연자가 던 말 한마디가 일파만파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터무니없는 방송 내용'이란 여론의 질타를 받은 것으로 그치지 않고 시청자들의 직접적인 손해배상 신청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언론중재위원회에는 '방송에서 키 작은 남자들의 신체 특성을 비하하는 내용을 그대로 내보내 명예를 훼손 당했다'며 KBS를 상대로 낸 손배청구소송이 잇다르고 있는데요.
방송 직후인 지난 11일과 12일 각 1건씩이었던 '미수다' 소송 신청은 13일 11건으로 늘어난 데 이어 지난 15일 하루에만 50여건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언론중재위의 예비심 결과에 따라 신청은 겉잡을 수 없이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키 작은 남자들의 가슴을 헤집어놓은 그 여대생의 멘트는 '키 작은 남자는 루저라고 생각한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말이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평소 키 작은 것이 컴플렉스였던 남성 시청자들한테는 마치 여성들의 사회적 통념인 것처럼 방송으로 포장되고 받아들여지면서 파장이 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방송이 나간 후 즉각 문제의 발언을 한 여성의 신원까지 공개하며 해당 여대생과 소속 대학에 집중 포화를 퍼부었는데요.
그 여대생은 "'미수다'에서 써준 방송 대본을 읽었을 뿐"이라고 항변했지만 한번 엎질러진 물은 이미 수습하기 어려울 지경으로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KBS는 방송직후 곧바로 제작진을 교체하며 사태무마에 나섰지만 자칫 초유의 치명적인 손해배상을 시청자들에게 해줄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휩싸였습니다.

미수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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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유치한 한류스타 깎아내리기'   2009/11/16 13:08 추천 0    스크랩 0

장나라.jpg

 

장나라1.jpg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한류스타에 대한 주변국가들의 유치한 질투와 시기가 또다시 도지는 분위기입니다.
한류 붐이 절정을 이루던 수년전 대만과 홍콩 등 동남아 국가 언론들이 한국스타를 의도적으로 깎아내리려는 보도를 자주 해 눈쌀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별것도 아닌 열애뉴스를 과대포장 남발해 이미지를 깎거나, 이영애나 장나라 처럼 중국팬들을 위해 기부를 해도 엉뚱한 트집을 잡곤 했습니다.
최근 대종상 논란으로 국내에서도 고통을 겪은 장나라가 또다시 중국 언론의 빗나간 깎아내리기에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장나라의 중국활동을 책임지고 있는 북경나라문화전보유한공사의 양창근 실장은 지난 14일 장나라의 공식 홈페이지에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의 발언이 '방송 자막 번역의 오류'에서 비롯됐다고 해명했는데요.
양 실장은 "장나라가 방송에서 '제작비가 떨어지면 아버지가 중국에 보냈다'는 농담을 자막에는 '돈벌러' 등의 표현으로 설명했다"면서 "중국 언론은 이것을 장나라가 '돈 없으면 중국에 돈 벌러 공연간다'라고 직접 말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장나라가 한 농담처럼 중국은 절대 누가 돈 달라고 잽싸게 달려가 공연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최소 한달 이전부터 계약이 돼 있어야 하고 한 달전 출연자 목록을 당국에 제출해야 한다"며 "한중간의 문화적 차이와 말의 뉘앙스를 살리지 못한 번역의 오류를 제대로 잡아줘야 한다"고 안타깝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번 장나라의 경우 과장된 자막 표현과 번역 오류가 일차적인 원인이 되긴 했지만, 이를 기회다 싶어 흠집내기에 나선 일부 중국 언론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자국 연예스타보다 더 인기있는 한국스타 장나라에 대한 못마땅한 표현을 깎아내리기로 일관한다는 비판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 언론들의 왜곡 보도가 심화되자 장나라는 곧 개봉할 예정이던 영화 '하늘과 바다'의 현지 일정도 미룰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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