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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홍의 연예가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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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타 숨은 비화      블로그형  게시판형
최수종 "진한 우정이 사각 링 위로 불렀다"   2009/06/25 15:16 추천 0    스크랩 0

탤런트 최수종이 복싱코치로 사각의 링 위에 오른다는 소식은 다소 의외였지만 훈훈했습니다.

오는 8월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를 통해 링에 오르는데요.

연예인이 정식 복싱시합의 코칭스태프로 참여하는 건 아마 최수종이 처음일 겁니다.

그가 코치 겸 링 세컨을 맡기로 한 건 복서출신인 동료탤런트 조성규의 프로복귀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인데요.

조성규와는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첫사랑' '젊은이의 양지' 등에 함께 출연한 이후 친구처럼 지내는 막역한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최수종은 조성규가 배가 고파 힘들어할때 그의 어머니 병원비를 몰래 지불해주는 등 우정을 쌓아왔습니다.

조성규가 "배가 고파서 권투를 포기하고 연기자가 됐다. 하지만 링 보다 더 배고프고 초라한 곳이 바로 탤런트 생활이었다"(스포츠조선 5월14일자 단독)고 권투 복귀를 선언하자 최수종이 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열심히 훈련하고 준비해서 보란듯이 이겨달라"고 위로했고, 내친김에 직접 코치로 나선 것이죠.

조성규는 최수종이 자신의 코치로 나서기로 한 사실을 자신의 홈피에 '수종아 우리 잘해보자'라는 제목으로 올려놓았습니다.

프로복싱 밴텀급 챔피온을 지낸 그는 제61회 전국체전 복싱부분 금메달을 수상한 이후 아마추어 39전과 프로 24전(13KO 1무3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1992년 드라마 '가시나무꽃'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뒤 '그대가 나를 부를때' '미워도 다시한번' '첫사랑' '야망의 전설' '청춘의 덫'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전설의 고향' '태조왕건' 등 20여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cho40.jpg

 

성규수종.jpg

 

사각의 링을 떠난지 20年, 그 기나긴 공백을 깨고....................
수많은 팬의 관심 속에 역사적인 세컨을 보게 될 톱스타 최수종 씨와
코치와 선수로서 하나가 돼 연일 뜨거운 비지땀을 흘리는 요즘이다.
헌데, 생각지도 않던 곳에서 브레이크가 걸리는 느낌이다.
그동안 권투계에 크고 작은 불상사가 종종 일어났는지라!
사각의 링에 다시 선다는 게 여간 까다롭지가 않다.
예상했던 대로 내 나이가 문제였다.
왕년의 챔프면 뭐하냐?
젊은 애들에 비하면 완전 할아버지 복서인데...^^
하긴 뭐, 링에 다시 컴백하기에 정상적인 나이는 아니지,
이러다가 링에 오르지도 못하고 헉헉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선배에게서 연락이 왔다.
일단은 사회인복싱대회에 이벤트로 링에 서는 게 어떻겠느냐는???
아니, 탤런트가 아닌 인간으로서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뭔 사회인복싱?
그렇다면 프로복서가 개런티 한 푼도 못 받고 아마추어들 앞에서 헉,~
아니, 아마추어 사회복싱인들 앞에서 내가 창피당할 일이 있나?
적어도...
프로복싱 메인게임에 앞서 벌어지는 세미파이널이라면 몰라도!!!
내가 이 나이에 세계챔피언 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단 한 번으로 끝나는 이벤트성 시합인데!
그걸, 꼭 아마추어시합에서 해야만 하나???
아,~ 수종아! 왕년의 챔프 이미지 다 구기는구나!
그나저나 어느 장소에서 시합을 하건 그때 세컨 잘 봐야 한다.
목 터져라! 소리만 지르지 말고 작전을 잘 짜는 거 알지?
라운드 끝날 때마다 의자도 빨리 올려주고, 물도 주고
다리에 푸~푸 시원하게 뿌려주고.............~
세컨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가려지거든,
난 널 믿는다. 아자아자 파이팅!!!

 

<<<수종아 우리 잘해보자>>>-조성규 홈페이지 성규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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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하차논란속 김미화의 전원주택 정중동   2009/04/20 11:38 추천 0    스크랩 0

크기변환_김미화1.jpg

 

크기변환_김미화2.jpg

 

오랜만에 김미화를 만났습니다. 이번엔 그녀의 전원주택이 있는 경기도 용인에서였습니다.

최근 시사프로그램 하차논란에 휩사여 마음고생이 심했을 김미화의 얘기를 들어보려고 찾아간 것이었는데요.

마침 남편인 윤승호 성균관대학교 교수도 일요일이라 집에 있더군요. 그녀가 윤 교수와 재혼한 이후로

직간접적으로 사람됨됨이에 대해서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이날 만나보니 참으로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

드는 그런 분이더군요. 아직 은퇴도 안한 상태에서 학교와 가까운 곳(성대 수원캠퍼스)에 전원생활을 하는

윤 교수도 꽤나 만족한 듯했습니다.

김미화 역시 재혼 이후 대단히 가정생활에 만족한 분위기였구요. 서울에서 1시간30분 거리에 있는 곳이라

생각보다 멀게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신문에 기사가 실리는걸 원치 않아 함께 나란히 찍는건 포기했지만, '기념사진 하나 찍자' 해서 스냅사진

한컷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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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 사건 뒷북만 치는 경찰   2009/03/18 11:47 추천 0    스크랩 0

고 장자연 자살사건은 경찰이 이례적으로 수사본부를 차리고 본격조사를 하면서 급물살을 타는듯했습니다.

연예계 사건을 경찰이 이처럼 크게 관심을 갖고 다룬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전국민적인 관심이 쏠린 만큼 매일 한차례씩 중간조사를 발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맥이 빠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경찰이 TV로 생중계되는 발표내용이라는게 도무지 알멩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수사가 시작된 직후 한동안 '문건에 쓰인 글이 진짜 장자연 자필이냐 아니냐'는 필적감정에 며칠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자살기도 해프닝을 벌인 유씨에 대해서는 제대로 조사조차 못한 듯한 분위기입니다.

사이드로 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경찰은 '유씨가 솔직하게 다 털어놓지 않는 것같기는 한데 어떻게 더 닥달해볼 방법이 없다'고 했다고도 합니다.

경찰이 아니라도 이번 사건은 장자연이 자살한 배경에 타인이 개입돼있느냐, 심경글은 직접 썼느냐 아니냐 등이 우선 쉽게 떠올릴 사안일 수 있습니다.

장자연을 둘러싼 유씨와 김씨 등 두 남자의 싸움에서 비롯된 것이란 사실도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구요. 경찰 역시 마찬가지인 것같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경찰은 장자연의 자살에서 우울증 외에 특별한 자살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설령 어떤 이유가 있다한들 당사자들이 함구한다면 밝힐 재간이 없겠지요.

일본에 있는 김씨의 행방도 오리무중이 됐습니다. 처음엔 언론에 대고 "내가 무슨 잘못이 있느냐, 유씨가 장자연과 짜고 나를 죽이려고 하다 한 사람은 죽고 한사람은 자살쇼를 버리고 한 일 아니냐"며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죄 지은게 없으니 언제든 경찰에 출두하겠다"며 귀국의사를 밝혔지만, 경찰은 그와 접촉조차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자들은 다 연락이 돼서 전화통화로 이얘기 저얘기 그의 주장을 다 기사로 쓰는데 경찰만 연락이 안된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이러는 사이 장자연이 쓴 문건의 내용중 소위 술시중 및 성상납한 것으로 거론된 각계 인사들의 명단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나돌고 있습니다.

경찰이 사건조사의 핵심을 찌르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는 바람에 엉뚱한 방향으로 불똥이 튀고 있는 셈입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KBS에 문건이 유출되는 과정에는 모 기관 관계자가 관여했다는 설도 없지 않습니다. 불에 타서 등장한 이 문건이 하필이면 '센세이셔널한' 내용만 쏙 빼고 그을렸는지, 유씨도 유족도 절대 외부에 유출하지 않았다는 문건이 어떻게 발이 달려 방송사로 건너갔는지부터 밝혀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야 그 내용이 진짜인지 아닌지를 파헤쳐야하지 않을까요. 경찰이 통상적인 사건을 다루듯이 원칙만 고수하면 결국엔 '수사해보니 더이상 밝힐 수 없었다'  정도로 끝날 수 밖에 없겠지요.

살인사건 범인 잡는데는 귀신으로 소문난 대한민국 경찰이 이번 사건에도 좀 화끈한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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